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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역대급 매출+최고 시청률 경신…매출액 두고 엇갈린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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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커피프렌즈’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커피프렌즈’에서는 유연석과 백종원이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역대급 매출과 동시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닐슨코리아 기준에 따르면 지난 방송은 가구 시청률 평균 6.1% , 최고 8.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요리부 유셰프로 프렌치토스트부터 딱감바스까지 다양한 메뉴를 능숙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님이 몰려들자 백종원이 합류해 남다른 호흡으로 찰떡 케미를 과시했다. 

‘커피프렌즈’ 방송캡처
‘커피프렌즈’ 방송캡처

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 유노윤호, 남주혁, 엑소 세훈의 활약으로 역대 최대 208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tvN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양세종이 최지우와 함께 고정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커피프렌즈’ 프로젝트의 뜻깊은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어떤 게스트를 만나도 찰떡같은 케미를 생성해내는 마성의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노력에 비해 모금액이 아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커피프렌즈’는 메뉴의 특정 가격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

반면 그 금액도 충분이 큰 금액이고 더 내라고 강요하는 것은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며 ‘커피프렌즈’의 위치와 촬영기간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바.

‘커피프렌즈’ 촬영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한 감귤농장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오는 4월까지 임대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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