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La La Love’ 활동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다영은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우정 #lalalove 드디어 막방했어요 ㅠㅠㅠㅠ 너무 아쉽고 섭섭하고 그렇다아ㅠㅠ
앨범 둘러보다가 우정들한테 보여줄려고 찍은 사진이있길래 올려요!! 이제 그동안 활동하면서 찍은 사진들 많이많이 보여줄게요! 오늘도 수고했구 잘자요 우정❤️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다영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하얀 드레스로 된 무대의상을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옆으로 돌려진 사진이 누워있다는 착각을 일으켜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연상케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쁜 사진투척 고맙구 요미❤️도 잘자요!”, “콘서트 연습 열심히하고ㅠㅠ 또 봐요ㅠㅠ”, “진짜 막방까지 너무 수고 많았어요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여섯 번째 미니앨범 ‘WJ STAY?’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들은 3월 2월, 3일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Would you stay♥ - Secret Box’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