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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소보로 앙버터, 고소한 맛이 일품…맛있는 팥 앙금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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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보로 앙버터 맛집을 소개했다.

지난 2018년 12월 10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 위치한 소보로 앙버터 맛집을 공개했다.

이 빵집은 이미 sns에서 줄 서서 먹는 곳으로 유명했다. 

그 많은 빵들 중 소보로 앙버터는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으며 내놓기 무섭게 빠르게 사라졌다.

소보로 앙버터가 인기 있는 이유는 바삭한 빵과 수북한 통팥앙금 그리고 두툼한 버터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달인은 소보로앙버터를 만드는 것이 힘들다며 하루에 30개만 판다고 말했다.

아침 일찍 달인은 가게에 출근해 빵의 핵심인 팥앙금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준비했다.

먼저 팥을 3군데로 나눈 뒤 각각의 통에 곶감물, 흑미누룽지물, 메주콩 물을 넣어 숙성시켰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숙성시킨 팥들을 한 냄비에 담아 봉으로 저어가며 만들었다. 

여기서도 달인의 노력이 들어가 있다. 바로 팥 앙금을 만들 때 넓적한 봉이 아닌 좁은 봉을 이용하여 섞는 것이다.

그 이유는 넓은 봉으로 섞으면 잘 으깨져 식감이 살지 않기 때문이다.

달인은 하루의 반나절을 팥앙금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러한 달인의 노력으로 탄생한 소보로 앙버터를 먹은 손님들은 “다른 일반 팥보다 확실히 덜 단것 같다”, “많이 달면 먹기 꺼려지는데, 그렇게 단맛은 아니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생활의 달인’에서 나온 소보로 앙버터는 부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46번길 26에 위치한 ‘희와제과’이다.

매주 오전 11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며 화요일, 수요일은 휴뮤일이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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