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러블리즈(Lovelyz) 미주가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미주는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선물 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갈래 머리를 카메라를 응시하는 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상큼한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994년 생인 미주는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음악 방송 출근길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포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미주는 러블리즈의 멤버로서 지난 2014년 11월 17일 ‘Candy Jelly Love’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러블리즈는 ‘안녕’, ‘종소리’, ‘와우’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2017년에 발표한 러블리즈의 ‘종소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역주행을 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해 11월 26일 ‘찾아가세요’를 발표한 러블리즈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러블리즈는 지난 14일부터 17일 총 4일간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스탠딩이 아닌 극장형의 콘서트로 진행, 팬들과 더욱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했다.
뿐만 아니라 총 9개의 파트로 나눠진 23곡의 세트 리스트와 함께 러블리즈 특유의 매력부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한국에서 총 4일간의 콘서트를 마친 러블리즈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달 15일의 일본 프로모션으로 열도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러블리즈는 이 열기를 국내에 이어 아시아 전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3월 17일 싱가포르 콘서트를 시작으로 24일 홍콩, 31일 대만까지 아시아 투어에 나서며 당분간 투어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