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소개팅녀 이엘린, ‘연애의 맛’ 이후 근황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 활동’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소개팅녀 이엘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이엘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 밤 12시에 촬영이 끝나면 다행 .. 몇일전부터 오늘 촬영걱정에 스트레스 받았더니 잠을 못잤어요. 밤새 몇번을 깨고 이상한 꿈만꾸고 !! 살아돌아갑시다 . . #피팅모델 #쇼핑몰모델 #이엘린 #프리랜서모델 #모델 #쥬얼리모델 #뷰티모델 #화장품모델 #model”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꽃을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이필모와 서수연이 실제로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개팅녀 이엘린도 덩달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엘린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쇼핑몰 피팅 모델 경력과 뮤직비디오와 CF의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과거 SBS ‘모닝와이드’에 탈모가 걱정인 모델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엘린의 본명은 이경민이다.

그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고 밝혀졌다.

해당 프로그램과 소개팅녀가 이슈가 되자 당시 일부 네티즌은 “딱 봐도 진지함 1도 없고, 거짓 방송이다“, “소개팅 목적보다는 인지도를 높이려는 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엘린은 계속해서 프리랜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