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이끼’ 유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써 보고 싶었는데..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민소매를 입은 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선의 아름다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메이크업도 너무예쁘십니다”, “Welcome to Vietna”, “예뻐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7월 14일 개봉된 ‘이끼’는 범죄 장르의 영화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 ‘이끼’를 영화화 한 것이다.
상영시간 163분, 국내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허준호 등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수작인데 평점이 너무 낮다”, “보는 내내 쭉 빨려드는 기분이었고”, “재밌었음”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06을 줬다.
기자·평론가들은 “강우석도 변한다”, “혹은 웰메이드 스릴러”, “원작과 강우석이 충돌한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39를 줬다.
영화 ‘이끼’는 누적관객 수 335만 0311명을 기록했다.
한편, 1976년 생인 유선은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우리 갑순이’, 영화 ‘진범’, ‘채비’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최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한 유선은 귄비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영화 ‘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