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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일상도 화보로 만들어…‘역시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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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일 화제다.

더불어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i vs Snowboard Choose a Sid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키 복장을 하고 앉아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노우보드에 한 표!”, “Board fashoooooo”,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생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올해 나이 29세, 국적은 독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직업은 모델이며 2015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 모델로 활동 한 이력이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의 남자 친구 빈지노는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다.

두 사람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빈지노는 그룹 ‘핫클립’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군 입대 전 빈지노는 ‘Boogie On & On’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7년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최근 전역을 했다.

그는 전역 후 지난 18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의 헤드라이너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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