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김숙이 연애담에 푹 빠진다.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27회에서는 풋풋한 첫사랑 사연이 찾아온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첫사랑 상대와의 설레는 이야기가 찾아온다. 과거 고등학생 시절 그를 보고 첫 눈에 반해 먼저 다가갔지만 정작 자신에게 마음이 없었던 남자 때문에 실연의 아픔을 겪는다. 이에 고3 수험생이 된 사연녀는 첫사랑을 잊기 위해 공부에 매진해 당당하게 명문대 합격증을 손에 쥐게 됐다고.
이후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던 그녀의 앞에 첫사랑이 등장한다. 과거와는 달리 그녀에게 호감을 내비치며 다가오는 그로 인해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 역시 다른 사연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나도 만날래”라고 사연녀에게 완벽 이입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빵 터트린다.
김숙이 푹 빠진 사연은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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