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염력’ 심은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심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짧은 숏컷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심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I lovee youuu so muchh”, “우리 사랑이..^^”, “언니 눈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8년 1월 31일 개봉된 ‘염력’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01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출연했다.
심은경은 영화 ‘염력’에서 신루미 역을 맡았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보러가세요”, “덕분에 불면증이 나았어요..” 등의 평과 함께 평점 4.90을 줬다.
기자·평론가들은 “익숙한데 왠지 낯설고 참신한 가운데 어딘가 식상한”, “염력으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00을 줬다.
영화 ‘염력’은 누적관객 수 99만 0111명을 기록했다.
한편, 1994년생인 심은경은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데뷔 후 드라마 ‘나쁜 남자’, ‘거상 김만덕’, 영화 ‘써니’, ‘조작된 도시’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심은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 OST에 참여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영화 ‘염력’은 채널 OCN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