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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프로젝트’ 김유라 작가, 블로그 가보니 ‘북테크 고수 비법’ 자세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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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선한부자프로젝트’ 김유라 작가의 블로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김유라 작가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독서를 통해 삶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 방송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유라 작가 유튜브 캡쳐
김유라 작가 유튜브 캡쳐

다음은 김유라 작가 블로그의 글이다. 

“메인 아나운서인 조수빈 아나운서가 방송 시작전에도 대기실에 와주시고 끝나고도 대기실에 와주셔서 되게 감사했어요. 대부분 안 그러시고 일만 하고 바로 가시거든요. 알고 보니 제 예전 책부터 최근 책까지 다 읽은 팬이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김유라 씨는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했음을 밝혔다.

그는 “돈을 어떻게 벌지에 대해 깊은 생각 없이 펀드에 돈을 맡기고 전세로 살았다. 펀드가 반토막 나고 집주인이 2년 뒤에 나가라고 했다. 당시 남편의 월급이 250만 원이었고 저는 유산을 하며 회사를 쉬고 있었기에 돈을 아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하기 위해 따뜻한 물은 샤워하는 쪽에만 나오도록 해놓았고, 고물상에 고물도 수도 없이 내다 팔았다. 나중엔 제가 고물 가격을 꿰뚫고 있을 정도였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디 나가서 뭘 배울수도 없고 집에서 책만 읽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책을 통해 절약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하나씩 실천해나갔다. 신용카드를 잘라버리라고 하면 그대로 했다. 뿐만 아니라 육아, 건강에 대한 모든 것들을 책을 통해 배우고 하나씩 바꿔나갔다”고 전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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