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윤지성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눕방에서 저의 이야기 함께해준 모든 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또 늘 언제나 큰 응원보내주는 사랑둥휘, 댓글 잘읽었따!! 응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 인형을 들고 침대에 앉아 있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귀여운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I LOVE U”, “오빠 너무 사랑해요”, “보고싶다 우리 리더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생인 윤지성은 올해 나이 29세다.
윤지성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시즌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의 멤버가 된 윤지성은 1년 6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워너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한편, 지난 1월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에 캐스팅을 알리며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어서 2월 1일 소속사는 윤지성의 솔로 앨범 ‘어사이드’가 20일 발매된다고 전달.
그와 함께 공식 SNS와 팬카페에 첫 솔로 앨범 ‘어사이드’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 리릭 스포일러, 티저 영상, 커버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윤지성의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는 연극에서 오직 관객만 들을 수 있는 대사인 ‘방백(傍白)’과 'Always on your side'의 줄임말로 ‘항상 네 편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간 늘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윤지성의 솔로 데뷔 앨범 ‘Asid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