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템’ 주지훈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9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주지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의 일부를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는 2종 커버로 구성돼 더욱 특별하다.
이번 촬영에서 주지훈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옷들로 스타일링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주지훈은 모델 출신 다운 큰 키와 오랜 시간 연기로 다져온 눈빛으로 모든 옷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난해 ‘신과 함께’ 연작, ‘공작’, ‘암수살인’을 연기했던 소회와 함께 “드라마 ‘아이템’을 잘 마무리해야 하고, ‘킹덤’ 시즌 2 촬영도 새로 들어가야 해요. 그리고 또 다음 작품을 고민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배우로서 진중한 면모도 돋보였다.
“요즘 시대엔 배우가 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연출 기술, 취향, 대중, 변해가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 저도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 놔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 섹시함, 패셔너블한 모습은 물론 진중한 배우의 면모까지 돋보이는 주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주지훈은 최근 MBC ‘아이템’에서 강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매주 월, 화 10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