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홍진영이 데뷔 첫 정규앨범 컴백을 확정짓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홍진영이 다가오는 3월 8일에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며 “지난 17일 타이틀 곡 ‘오늘 밤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본격 컴백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는 그동안 사랑에 관한 노래를 불러왔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 곡 ‘오늘 밤에’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자작곡과 트로트 외 장르도 포함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인 ‘오늘 밤에(Love Tonight)’는 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자신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영수 작곡가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홍진영은 지난 17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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