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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케이광자매’ 고원희, 윤주상 이력서 내라 ‘거짓말’…설정환은 키스하려다 ‘비빔밥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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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고원희는 윤주상이 이력서를 내라는 곳이 폐업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설정환은 고건한에게 들은 키스 강의를 하려다가 비빔밥이 될 뻔하는 모습이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오케이 광자매-18회’에서는 기진(설정환)은 사채(고건한)에게 키스에 대한 강의를 듣고 광태(고건희)에게 맞을 뻔했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변호(최대철)과 마리아(하재숙)이 살림을 합치는 현으로 온 광남(홍은희)은 변호에게 받은 위자료를 뿌려버렸다. 예슬(김경남)은 편승(손우현)과 광식(전혜빈)에 대한 말다툼을 하다가 편승에게 5천만원을 주고 이혼 해주기로 약속을 받아냈다. 

오늘 방송에서 광식(전혜빈)은 편승(손우현)에게 이혼하자는 전화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예슬에게 말하기로 했지만 그때 광태(고원희)의 전화를 받고 다음에 말하기로 했다.

광식(전혜빈)은 편승과 이혼하게 되고 자매와 이모들은 파티를 하게 되고 광남(홍은희)은 "같은 이혼인데 이렇게 천국과 지옥이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탱자(김혜선)는 "당연하지. 광식이는 이혼하고 지옥탈출 한거고. 광남이는 천국을 발로 뻥 차고 나온거고"라고 말했다.

탱자는 철수에게 "아파트 얼마에 팔았냐?"라고 했고 봉자(이보희)는 "그게 언니 때문에 넘어갔지. 팔았냐?"라고 했고 탱자는 "그 아파트 사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 2배로 올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광남(홍은희)는 "이제 설거지 일을 하겠다. 돈은 돌려줬다"라고 했고 탱자는" 돌았네. 돌았어"라고 말했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광남(홍은희)은 설거지를 하면서 그릇을 줄세우고 야채는 깨끗이 씻느라 느리기만 했다. 서빙을 하면서도 제대로 못하자 결국 식당 주인은 광남을 해고하게 됐다. 식당 주인은 광남에게 "계산도 못해, 설거지도 못해, 서빙도 못해. 일을 하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괜히 식당들 민폐끼치지 말아"라고 했고 광남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마리아(하재숙)는 변호(최대철)과 살림을 합쳤지만 늦게 집으로 귀가하자 불만이 많았고 시어머니 풍년(이상숙)에게 하소연을 했고 풍년의 소원대로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을 했다. 

또한 사채(고건한)는 기진(설정)에게 "키스 해 본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키스에 대한 설명을 하자 기진은 "드럽게 왜 비벼"라고 했다. 그러자 사채는 기진에게 "납득이 안가면 나랑 한 번 해볼까?"라고 했고 기진은 "더럽게 왜 이러냐?"라고 하며 펄쩍 뛰었다. 

예슬은 아버지 돌세(이병준)을 위해 양복을 사주게 됐고 풍진(주석태)에게 가불을 하게 됐고 풍진은 "너 혹시 도박에 손댔냐?"라고 물었다. 광식(전혜빈)은 예슬(손우현)을 식당에 초대해서 "이혼을 하게 됐다. 사이다 10개 사달라고" 했고 예슬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뻐하며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또 광식은 예슬에게 "너무 시원하다"라고 하며 샴페인을 들었고 예슬은 케이크를 들며 축하를 했다. 철수는 사무직을 구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광태에게 내밀었고 당장 이력서를 내라고 했지만 광태는 철수에게 폐업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거짓말을 들키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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