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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스쿼드’ 마고 로비, 할리퀸 맞아? ‘못 알아볼만한 반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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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수어 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과거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할리퀸 맞나요”,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마고 로비는 호주의 배우다.

그는 금발의 섹시 스타에서 가난한 소작농, 요란한 코스튬을 입은 범죄자까지 연기폭이 매우 넓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나오미, ‘수어 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으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 ‘스윗 프랑세즈’를 촬영하면서 조감독이었던 톰 애커리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6년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 토냐’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첫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가 되었다.

골든글로브에도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호주영화텔레비전 영화아카데미상과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마고 로비는 영화 ‘바비인형’에도 캐스팅 됐다.

그는 “바비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은 자기 발견에 대한 아이의 여정을 통해 자신감, 호기심. 의사 소통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거의 60년에 걸쳐 바비는 아이들이 공주에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상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어린이들과 관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이 영화의 제작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워너브러더스와 매텔필름은 최상의 파트너이다”라고 전했다. 

영화 ‘바비인형’은 각본가, 감독을 구한 뒤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마고 로비는 DC 히어로 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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