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린, 아름다움 가득한 근황…‘둘의 나이 차이 및 엠씨더맥스 이수 사건이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수, 린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 계란후라이같은 저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우리 멋진 각도히, 서울에서 또 멀리 대구에서 와준 사랑스러운 팬들도! 눈물나게 고마워. 메시지와 댓글로 보내주시는 많은 위안도 따뜻하게 잘 받았습니다. 그냥 전부 다 미안해요. 맛있는 저녁 드세요, 모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와 린은 지난 2014년 9월 1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가요계 동료로 약 10년간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 201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수는 2000년 문차일드 1집 앨범 [Delete]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린은 2001년 1집 앨범 [My First Confession]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둘은 동갑이다.

엠씨더맥스 이수 사건이란 지난 2009년 이수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미성년 여성과 집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았고, 기소유예를 받았던 사건을 말한다.

당시 해당 여성은 성매매 사이트에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로 성인인증을 하고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수는 그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여성은 “감시와 협박에 시달리며 넉 달 동안 성매매를 강요당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이수는 대중들의 질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는 해당 사건으로 2차례 경찰 조사를 회피하다가 결국 조사를 받았으며 2009년 2월 세 차례 피해자를 집으로 불러 성매매 사실은 인정했지만 미성년자였음을 몰랐다고 재차 주장했다.

그는 당시 초범이고 반성을 하고 있어 존스쿨(성매매 재범방지를 위한 보호관찰소)에서 교육받는 것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