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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영화 ‘밀정’ 이후 근황은?…‘깜찍한 캐릭터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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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밀정’ 신성록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끼 feat.신은경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트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신성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티즌들은  진짜ㅠㅠ 말잇못 ㅠㅠ”, “솔직해 태후가 젤 귀여워,,,”, “개보다 더 귀여우세요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밀정’에서 신성록은 조회령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2016년 9월 7일 개봉된 ‘밀정’은 액션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40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 인스타그램
신성록 인스타그램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등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8.42, 기자·평론가들은 평점 7.50을 줬다.

영화 ‘밀정’은 누적관객 수 750만 0457명을 기록했다.

한편, 1982년생인 신성록은 올해 37세,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데뷔 후 드라마 ‘리턴’, ‘죽어야 사는 남자’, ‘공항 가는 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2018 ‘SBS 연기대상’에서는 수목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신성록은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이다.

그는 대한 제국의 황제 이혁 역을 맡아 장나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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