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류지혜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지혜는 레이싱모델이다.
그와 동시에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류지혜에 이어 이영호가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이유는 두 사람의 관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BJ로 활동 중인 레이싱모델 출신 류지혜는 아프리카TV BJ남순 방송에 출연해서 한 발언이 이슈를 끌고 있다.
류지혜는 “과거 낙태를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한 것.
또 류지혜의 상대가 이영호라는 점이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당시 사귀었던 대상자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이영호였기 때문.
이에 대해 이영호 측은 “8년 전에 사귄 것은 맞다. 그러나 류지혜 임신 확인도 못했다”고 입장을 정리해 내놨다.
류지혜와 이영호 모두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집안이 연관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영호의 아버지가 이강춘 보광건설 회장이다.
이영호는 이 회장이 마흔 넘어 낳은 늦둥이로 가족들의 사랑이 남달랐다고 전해진다.
이강춘 보광건설 회장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들의 경기를 빠짐없이 챙겨봐 게임을 보면 어느 정도 경기의 흐름과 승패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라는 이 회장은 “며칠 전 집에 왔을 때 좋은 컨디션과 밝은 얼굴인 걸 보고 우승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영호의 나이는 1992년생 올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