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저염식 회덮밥에 도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건강한 저염식에 불만을 표출했다.
또한 다이어트 고수로 이름난 김신영과 신지가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은 결국 직접 밥에 회와 상추, 양념장을 넣어 회덮밥을 만들어 먹는다.
이후 홍언니가 식욕을 찾은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홍선영은 밥을 비빈뒤 만족한듯 “음”이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함께 먹던 신지는 “지금 몇시지 나 오후 6시 이후에 잘 안먹어”라고 하자 홍진영은 “언니도 안먹어 언니는 새벽 6시에 먹어”라고 답했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나이는 홍진영보다 5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업은 성악을 전공했다는 것 외에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김신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또한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의 악플에 같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