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어준의 뉴스공장’ 가짜뉴스 유포한 김준교, 자유한국당이 대한애국당·태극기 부대와 무슨 차이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병훈 기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빨갱이와 탄핵 등 막말로 횡행하고 있다.

18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에서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문재인 정권이 북핵 개발을 돕고 있으며 미군을 몰아내 우리 국민들을 학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산까지 몰수당할 것이라고 주장한 김 후보의 극단적인 주장에 전당대회에 참여한 청중들이 박수로 화답했다.

김 후보 주장은 태극기 부대에서 유포한 가짜뉴스 중의 전형이라는 말이 나온다.

1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한 김어준 공장장은 이런 가짜뉴스가 당 선관위의 아무 제지 없이 전당대회에서 주장된다면 자유한국당이 대한애국당과 태극기 부대와 무슨 차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우려를 전하는 의원도 있었다.

조대원 최고위원 후보는 우리가 대한애국당이냐며 호남에 계신 분들에게 사과까지 했으나 돌아온 것은 야유와 욕설이었다. 그리고 당 선관위로부터 ‘주의’ 징계를 받았다.

시사 IN의 김은지 기자는 극단적인 발언을 우려하는 후보에게 오히려 경고를 보내는 것부터 자유한국당의 위기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