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현진의 새로운 변신이 눈길을 끈다.
최근 JTBC ‘SKY캐슬’에서 쓰앵님 김주영 선생의 완벽한 파트너로 출연한 조선생 이현진의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름아닌 이현진이 유명 남성잡지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18일 이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즈헬쓰3월!!!(Men’s health March)”라는 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진은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나 눈길을 끈 이현진의 군살 하나 없는 다부진 몸매다.
상의는 남성용 런닝을 입었지만 훤히 들여다보이는 단단한 몸매가 여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깨가 진짜 짱 넓어”, “결혼하자.”, “아하 ㅋ 맨즈헬스 찍었구나 ㅋ ”, “우리 조선생님 성공했어요 와...”, “와...형..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현진이 소수의 네티즌들은 생소해서 신인으로 보이지만 어엿한 2007년부터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이현진은 모델 에이전시에 다니다가 TVCF라는 웹사이트에 프로필을 올려서 커피 레쓰비 CF로 데뷔한 것.
그의 드라마 작품은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이후 ‘가문의 영광’, ‘보석비빔밥’, ‘바람불어 좋은 날’, ‘넌 내게 반했어’, ‘또! 오해영’, ‘끝에서 두번째 사랑’, ‘귓속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최근작인 ‘SKY 캐슬’까지 수많은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어쩌면 현재 이현진은 데뷔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것이다.
이현진의 나이는 1985년생 올해 35세다.
이현진은 2009년 ‘멜르’ 잡지 화보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잡지화보 3월호 표지모델로 장식해 또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