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용의자 X’ 이요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과거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은은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이쁜 요원 언니!”, “맨날 나만 늙나 봐..”, “언니 다리 길이 실화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영화 ‘남자의 향기’로 1998년 데뷔한 그는 올해로 데뷔 21년 차 배우다.
이요원은 지난 2013년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용의자 X’, ‘전설의 주먹’, ‘그래, 가족’에서 열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선덕여왕’, ‘불야성’,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가 가장 출연한 영화 ‘용의자 X’는 개봉 7년이 지난 지금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용의자 X’는 2012년 10월 18일 개봉한 방은진 감독의 영화다.
이요원은 화선 역을 맡아 류승범, 조진웅과 뛰어난 케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1월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요원은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