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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꽈배기 갑부, 화제의 당진 독일빵집…’어마어마한 꽈배기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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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민갑부’ 꽈배기 갑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198회에는 꽈배기 갑부 심중섭 씨가 출연했다.

# 500원짜리 꽈배기로 연매출 9억!

배배 꼬인 인생을 꽈배기로 술술 풀어버린 주인공이 있다.

500원 꽈배기로 빚 5억을 청산하고 현재는 연매출 9억 원을 달성하고 있는 심중섭(57) 씨가 그 주인공.

충남 당진에서 옛날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제빵 경력 40년의 중섭 씨. 

그의 꽈배기는 하루에 4000개 이상 팔리며 당진의 유명인사가 됐다. 

전국에서 손님이 몰려들고, 나왔다하면 매진행렬을 하는 500원 꽈배기. 그 비법이 궁금하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 성공의 밑거름은 노력에서부터 온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상경해 온갖 고생을 하며 제빵 기술을 배운 중섭 씨. 

서울에서 10년 간 쌓은 기술로 잘나가는 제빵사가 된 그에게 당진의 한 지인이 사정사정하며 해온 부탁. 

망해가는 자신의 빵집에서 빵을 만들어달라는 것. 

그는 서울에서 배운 빵 기술과 셀프 서비스시스템을 도입해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린다. 

2년 간 중섭 씨의 노력으로 그야말로 대박 난 빵집 사장님은 옆 건물에 그에게 빵집을 내준다. 

아내와 함께 운영한 첫 번째 빵집은 하루 매출 100만원을 올릴 정도로 성공했다. 

그렇게 사업 자금을 마련한 부부. 

아내는 프렌차이즈 빵집 운영을, 남편은 빵집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한 달에 100건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 중섭 씨. 

중섭 씨의 가게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로뎀타워에 위치한 독일빵집으로 알려졌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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