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쇼파와 물아일체된 깜찍이 형제들의 일상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엄마가 하루 종일 청소하시던데~~ 형??어지럽힐 준비됐지?? 이제 슬슬 움직여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다채로운 자세로 쇼파에 앉아있다.

특히 편안해 보이는 윌리엄의 자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 “밴토리가 더 형아 같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최근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인형으로 싸움이 나자 공평하게 인형을 반으로 가르는 훈육 방법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