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정겨운, 아내 김우림과 나이 차이 극복한 스킨십 “애기 냄새나”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침을 준비하는 김우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아침을 준비하는 김우림에게 뽀뽀를 했다.

정겨운은 김우림에게 계속해서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우림은 정겨운에게 “오빠 나한테 무슨 냄새 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겨운은 “자기? 애기 냄새”라고 답하며 김우림을 끌어안았다.

1982년생인 정겨운의 나이는 올해 38세.

1992년생인 김우림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두 사람은 열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10월 결혼했다.

당시 정겨운과 김우림의 나이는 36세, 26세였다.

앞서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한 살 연상의 웹디자이너 서 모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하지만 2년 뒤인 2016년 5월 이혼했다.

당시 정겨운은 이혼 사유로 성격 차이를 언급했지만, 서 모씨는 정겨운이 평소 가정에 소홀하다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5월 조정과정 없이 합의 이혼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