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아시아권 대학 랭킹 1위에 빛나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출신의 어벤져스급 인재들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18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한일 뇌섹대결에 이은 글로벌 특집 제2탄을 하게 됐다.
'문제적 남자' 팀에게 도전장을 내민 두 번째 '글로벌 뇌섹팀'은 아시아권 대학 랭킹 1위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브레인 군단이었다.
싱가포르 5인방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자기 소개를 했고 이에 맞서 뇌섹남들은 영어로 자기 소개를 했다.
특히 이장원은 “나는 공대의 전설”이라며 “아직까지 졸업하지 못해서 그렇다. 박사과정 8년차”라고 고백했다.
이장원은 싱가포르 뇌섹남녀들과 상대 뇌풀기 문제 풀기에 집중하면서 다른 멤버들 문제까지 풀어 냈고 이를 본 하석진은 “오늘 왜 이렇게 섹시하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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