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아시아권 대학 랭킹 1위에 빛나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출신의 어벤져스급 인재들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18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한일 뇌섹대결에 이은 글로벌 특집 제2탄을 하게 됐다.
'문제적 남자' 팀에게 도전장을 내민 두 번째 글로벌 뇌섹팀은 아시아권 대학 랭킹 1위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이하 NUS)의 브레인 군단이었다.
이번 NUS 학생들과의 대결을 위해 제작진은 1여년간 준비, 검증에 검증을 거듭해 NUS 학생들 중 최강 멤버들을 선발했다.
이번에는 각 국의 대표로 나선 출연진들이 1:1 배틀 뇌풀기와 최종 승부를 결정지을 단체 뇌풀기를 하기로 했다.
전현무는 NUS 학생들에게 “1대 1로 맞붙고 싶지 않은 상대가 있냐”는 질문을 했고 NUS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카이스트 이장원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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