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의 자녀 홈스쿨링 소식을 전했다.
차인표는 동화 작가로 데뷔하면서 자녀 교육에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의 아들은 1년 등록금 약 1,000만 원의 대안학교에 입학했고 신애라는 두 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하러 간 바도 있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학생마다 교육법이 다르다며 홈스쿨링이 맞는 학생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을 수 있다며 연예인을 따라서 무작정 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설명했다.
정영진은 홈스쿨링의 장점이라면 최적화된 교육 수준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영재성이 있거나 학습에서 뒤처지는 아이에게는 유리할 것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사회 교육이 안 된다는 점이 유일하게 단점이 될 것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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