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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조민희 딸 권영하, 90분에 7만 원 줄넘기 과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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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현실판 SKY 캐슬 부모, 배우 조민희에 관해 알아봤다.

배우 조민희는 명문 음대 출신에 K 본부 15기 공채 탤런트며 남편은 성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진다.

조민희 부부는 사교육비만 무려 월 5백만 원을 쓰고 있으며 줄넘기 과외까지 시켰다고 한다.

스스로 극성스러운 엄마라고 고백한 조민희는 딸 권영하가 수팽형가 3단 줄넘기에서 2~3단을 뛰지 못하자 90분에 7만 원 줄넘기 과외를 시켰다.

조민희는 딸의 등하교도 도맡아 하고 있는데 친정엄마는 숨이 막힐 정도였다고 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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