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야심작” 영화 ‘브이아이피(V.I.P.)’, 19일 OCN 편성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V.I.P.)’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은 19일 오전 범죄·드라마 영화 ‘브이아이피’를 편성했다.

‘브이아이피’는 영화 ‘대호’, ‘마녀’,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의 연출작. 박 감독은 지난 2017년 제13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장편 스릴러 부문에서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김명민, 박희순 등이 주연한 ‘브이아이피’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배우들 연기가 예상을 넘었음”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있게 잘봤네요” “너무 한결같다. 남자 입장에서 봐도 매번 남자를 저렇게 그려야하나” 등 다양한 평을 쏟아냈다. 

특히 ‘브이아이피’는 개봉 당시 영화 속 여성 배우들을 성적 도구로만 이용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일명 ‘별점 테러’를 받기도 했다. 

영화 ‘브이아이피(V.I.P.)’는 19일 오전 OC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