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고현정이 문수빈에게 변희봉 살해 지시하고 장하란이 회장이 될 수 있도록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자경(고현정)은 종희(장하란)과 손을 잡고 현일(변희봉)을 죽이기로 했다.
자경(고현정)은 종희(장하란)와 만났고 종희는 “내가 너를 믿어야 되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민(문수빈)은 국회장(변희봉)에게 대산복지원에서 나왔던 노래를 틀며 나타났다.
한민(문수빈)은 국회장(변희봉)에게 “회장님은 이 노래 들으면 감회가 새로워서 좋으시겠지만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며 매에 맞아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민(문수빈)은 국회장(변희봉)에게 독이든 주사기로 협박하며 “회장님은 오늘 돌아가십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시체가 지저분해집니다. 금고의 비밀번호는 362431 회장님의 안구만 있으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장이 금고에서 꺼낸 유서를 종희(장하란)에게 모든 재산을 주겠다고 바꾸게 하고 살해를 했다.
또 자경(고현정)은 한민(문수빈)에게 전화를 받고 종희(장하란)에게 “축하해. 이제부터 네가 회장이야”라고 했고 종희는 “아버지는?”이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