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박신양이 전배수와 고현정이 살해한 시체들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대산복지원에서 장기 밀매를 행했다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들호(박신양)는 기영(전배수)과 자경(고현정)이 살해한 시체를 보러 부검실에 갔다.
들호(박신양)는 시체의 머리에 주사자국을 보고 기영(전배수)에게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들호(박신양)와 기영(전배수)은 사무실로 와서 소미(이민지)와 함께 시신들의 부검 사진에서 공통적으로 머리가 주사자국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자경(고현정)은 독살부터 목을 맨 위장 자살, 치사량이 넘는 한약재 투입 등 각기 다른 방법으로 살해를 했지만 주사자국은 동일한 자리에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