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김혜자가 가출해서 사이비 종교단체에 사기당할 뻔 하고 경찰서에서 남주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서 혜자(김혜자)는 사이비 종교단체 사람들에 이끌려 식당에 갔다.
혜자는 식사 도중 종교단체 사람이 “제사를 지내면 소원이 이루진다”는 말에 “그럼 저는 제사를 지내면 스물다섯살로 다시 갈 수 있냐”라고 물었고 단체 사람들은 그를 정신병자라고 오해를 했다.
혜자는 가출할 때 가지고 나온 가방을 잃어버리고 경찰서에 갔지만 경찰에 신원을 조회하려고 해서 경찰서를 탈출했다.
그는 다시 잡혀온 경찰서에서는 삿대질까지 서슴지 않는 돌발 행동으로 마음은 20대이지만 몸이 70대라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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