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태경 의원은 “가짜뉴스, 지라시에 신경을 별로 안 쓴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우는 “유튜브 가짜뉴스에 많이 나오시던데..”라고 말했고, 정청래는 “누구랑 결혼했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태경은 “제가 성격이 좋다. 안 좋은 건 빨리빨리 까먹는다”며, “유튜브 본사에 삭제요청을 했더니 가짜뉴스가 없어졌다. 트위터나 유튜브가 요청을 해도 안 들어준다고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다 없어졌더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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