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블랙핑크 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블랙핑크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만에 K팝 걸그룹 중 유투브 채널 구독자 수 1위, 최단 시간 6억뷰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줘왔다.
블랙핑크가 미국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블랙핑크는 미국 간판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블랙핑크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창한 영어로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블랙핑크는 이날 SNS 실시간 전세계 트랜드 1위를 차지했다. 또 ‘굿모닝 아메리카’ 제작진으로부터 블랙핑크가 오늘 아침을 올킬했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고 한다.
데뷔 4년만에 미국 진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블랙핑크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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