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스페인을 찾았다.
18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인 소도시 기행’의 1부 ‘정열의 꽃, 세비야’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나승열 사진작가는 세비야, 살라망카, 피레네, 바르셀로나 등을 방문했다.
가장 정열적인 스페인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은 바로 안달루시아의 수도이자 예술·문화의 중심지 ‘세비야’다. 스페인이 ‘해가 지지 않는 제국’으로 불리던 시절, 신대륙 무역을 책임지는 중요한 항구였던 세비야는 건축·예술 등 각 분야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꽃피웠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자 세비야의 대표적인 명소 ‘스페인 광장’에는 플라멩코의 고장답게 광장에는 아름다운 몸짓으로 플라멩코를 추는 여인들이 있다. 한 많은 집시의 춤과 노래, 플라멩코를 춰온 무용수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본 나승열 사진작가는 “플라멩코는 언제 봐도 가슴을 뛰게 한다”며 연신 감탄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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