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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세븐틴, 사상 최대 인원 등장…예고부터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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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세븐틴(Seventeen)이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리얼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참시’ 41회 방송 말미에는 차주 공개될 세븐틴 멤버들과 매니저의 일상이 살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참시’ 사상 최대 인원의 등장을 알린 세븐틴. 세븐틴의 매니저는 “활동 기간에는 유닛 별로 세 대의 차량에 탑승한다”고 남다른 스케일을 강조했다.

다인원 그룹인 만큼 예고 영상부터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은 모습이었다. 매니저로부터 인원 체크를 위해 각자의 번호를 불러달라 요청받는가하면, 대기실을 초토화시킬 정도로 북적북적한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한편, 세븐틴은 지난 1월 21일 발표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반은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돌파, 자체 신기록을 세웠으며, 음악방송 1위 10관왕을 달성해 화려한 활동 피날레를 알렸다.

이에 세븐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저희가 더욱 많은 위로를 받고 사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캐럿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활동은 종료됐지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세븐틴. 차주 방송에서 어떤 매력과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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