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도경수(디오), 사극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호평받는 연기돌 입증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뽑기만 하면 당첨! 운이 엄청나게 좋을 것 같은 스타는?으로 도경수(디오)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이 시대 사람이래도 믿겠어! 사극에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도경수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도경수(디오)는 90.9%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디오는 연기돌로 꾸준히 연기 호평을 받는 멤버이다.

첫 연기를 도전한 작품은 비정규직 마트 노동자들의 파업을 그린 영화 ‘카트’로 고등학생 아들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루게릭병 연기를,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연쇄살인마 연기를, 영화 ‘순정’에서는 사랑에 빠진 풋풋한 10대 연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에 꾸준히 도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스윙키즈’의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하며 2019년에도 배우 ‘도경수’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위로는 진영이 올랐다. 

가수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스페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 지난1월 개봉한 ‘내안의 그놈’에서 동현 역으로 열연, 관객수 1,915,476명을 기록했다. 

이 밖에 주지훈, 임시완, 백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