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그룹 AOA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가녀린 몸매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민은 살이 많이 빠진 듯한 근황 사진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지민은 이전과는 달리 야윈 얼굴과 깡마른 다리 라인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건강이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걱정을 일축시켰다.
1991년생인 지민의 나이는 올해 29세.
2012년 AOA의 데뷔 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월 싱글 앨범 ‘헤이(Hey)’를 발매했다. 지민은 타이틀곡 ‘헤이’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또 AOA 멤버 초아, 민아, 유나, 유경과 유닛 AOA 블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AOA 블랙은 2013년 싱글 앨범 ‘모야(MOYA)’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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