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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김향기,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 컷…‘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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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증인’ 김향기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의 멋있음은 핸드폰카메라에 다 담을수가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드에 점퍼를 입은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향기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향기언니 너무 예뻐요 ㅜㅜ”, “향기...케이스궁금해.....”, “이와중에 향기언니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는 영화 ‘증인’에서 지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증인’은 지난 13일 개봉됐다.

상영시간 129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김향기 인스타그램
김향기 인스타그램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9.00, 기자·평론가들은 평점 6.00을 줬다.

영화 ‘증인’은 현재 18일 기준 누적관객 수 73만 7155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2000년 생인 감향기는 올해 나이 20세다.

그는 드라마 ‘눈길’, ‘여왕의 교실’, ‘히어로’, 영화 ‘영주’, ‘눈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향기는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김향기는 웹드라마 ‘#좋맛탱’에서 정충남 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좋맛탱’은 충남 서산에서 상경한 새내기 #정충남과 연남동 토박이 #이연남이 만나 벌어지는 #디저트처럼 달콤한 #스무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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