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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아삭함이 일품인 ‘봄동 겉절이’, 남성렬 셰프의 초간단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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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남성렬 셰프의 아삭한 봄동 겉절이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는 남성렬 셰프가 출연해 굴밥에 곁들여 먹으면 더 좋은 ‘봄동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봄동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서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동 겉절이’의 상큼함을 더해주는 비법 재료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과다. 사과는 껍질째 넣어서 영양가와 맛을 더한다. 사과는 얇게 썰어서 봄동과 함께 준비해준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 캡처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 캡처

양념장 레시피도 공개됐다.

멸치액젓 3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식초 5 큰 술 반, 설탕 1 큰 술 반, 간장 3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참깨 반 큰 술, 생강청 3 큰 술을 넣어 잘 섞어준다.

마지막으로 봄동과 준비한 사과에 양념장을 더해주면 완성된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베테랑 주부뿐 아니라 젊은 살림 초보까지 따라 하다 보면 센스있는 살림 9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트렌디한 살림 정보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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