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 진선규가 이희준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할아버지 안동공연 리허설중~ 너무재밌다~^^ #공연배달서비스간다#나와할아버지#이희준#진선규#민준호#서예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준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진선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구 공연해주세요~~~”, “보고싶음댜 ㅜㅜ”, “내가좋아하는 두배우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형사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실력을 뽐냈다.
지난달 23일 개봉된 ‘극한직업’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11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8.70, 기자·평론가들은 평점 6.80을 줬다.
‘극한직업’은 누적관객 수 1453만 6375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1997년 생인 진선규는 올해 나이 43세다.
1979년 생인 이희준은 올해 나이 41세다.
진선규는 드라마 ‘킹덤’, ‘육룡이 나르샤’, ‘여자를 울려’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냈다.
또한 그는 2017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선규는 3월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