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항암 견과류로 불리며 여러 효능을 자랑하는 브라질너트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셀레늄의 제왕 브라질너트를 집중조명했다.
브라질너트는 땅콩과 비슷한 생김새를 지녔지만 맛은 잣, 호두에 가깝다. 볼리비아, 페루, 브라질 일대에서 대표적으로 생산되는 브라질너트는 아마존강 북부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열매다.
최근들어 건강 견과류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브라질너트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필수 영양소가 가득하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를 함유한 브라질너트.
특히 핵심 성분인 셀레늄은 암세포에 침투해 사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셀레늄은 항산화, 항독성 작용, 면역력 상승에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셀레늄은 과다 복용 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셀레늄을 과다복용하면 열, 구토, 설사, 탈모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정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셀레늄 함량이 높은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2알 이내로 먹는 것이 좋고, 10알을 이상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브라질너트의 먹는 법은 다양하다. 브라질너트는 생으로 먹거나 요거트에 넣어 섭취해도 좋다.
JTBC ‘TV정보쇼 알짜왕’은 세상에 떠도는 많고 많은 정보 중 엄선된 알짜 정보만을 선별해 전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