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윤박, 감사 인사 전해…“감사한 진영이형”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리갈하이’ 윤박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진영이형”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love youuuu”, “잘보구 이써용ㅎㅎ”, “JYP FAM”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갈하이’에서 윤박은 태림의 수제자 변호사 강기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박 이외에도 진구, 서은수, 이순재, 장유상 등이 출연 중이다.

JTBC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 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1987년 생인 윤박은 올해 나이 33세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그는 2012년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데뷔 후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더 패키지’, ‘마술학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박은 영화 ‘광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