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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김시현-왕이런 데뷔 기념으로 ‘다시 만나’+‘루머’ 직캠 다시 보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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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듀 걸그룹 데뷔 소식에는 복습이 제 맛이지.
 
과거 엠넷 ‘프로듀스48’ 네이버티비캐스트에는 위에화 연습생으로 참여한 김시현의 ‘루머’ 단독 직캠과 왕이런의 ‘다시 만나’ 단독 직캠이 게재됐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만 콘셉트평가 방송 직후인 11화 3차 순발식에서 탈락해 얻은 사랑을 파이널무대 생방송 진출로 이어가진 못했다.

에버글로우 공식 트위터
에버글로우 공식 트위터

  
왕이런은 ‘프로듀스48’ 공인 연습생이 선택한 비주얼 센터 1위 아이돌이다. 또한 김시현은 콘셉트평가 ‘루머’의 센터로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이게 수지야 김시현이야’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ex : “사랑은 다라따따따” 파트)
 
이에 두 사람은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한 참가자 중 아까운 인물로 자주 꼽히고 있다.
 
이번 ‘위에화걸즈’ 에버글로우의 데뷔소식이 오피셜로 나옴에 따라 ‘아까운 프듀 연습생’ 명단에서 이 두 사람의 이름은 빠지게 됐다.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니 함께 직캠이나 한 번씩 더 보고 가자.

 

한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18일 자정 위에화의 첫 걸그룹 ‘EVERGLOW’의 팀명과 로고 필름을 공개하며 데뷔를 기습 발표했다.

에버글로우 공식 트위터

 
이에 프로듀스 48 방송 당시 독보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가장 집중을 받았던 김시현과 비주얼 1등 왕이런의 데뷔팀 합류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응원으로 SNS는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
 
공개 된 필름은 ‘EVERGLOW’의 팀명은 물론 바이올렛 색감의 신비롭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어 에버글로우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또한, ‘EVERGLOW’의 로고 속 ‘E’는 시그마로 널리 쓰이는 더하기의 기호로 멤버를 의미, ‘g’는 델타 value의 문자로 멤버들의 변화를 의미해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가 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시현, 왕이런의 데뷔에 팬은 물론 이미 관계자들 사이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식 팀명과 로고를 기습 공개했다.
 
초대형 신인 걸그룹 탄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2019년을 대표하는 신인 걸그룹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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