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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가만히 있어도 화보같은 모습…‘국경없는 포차’ 이어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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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일상을 전했다.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레깅스를 신은 채 다리를 굽히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말신는 것도 화보야” “분위기 완전 여신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또한 2015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시키기도.

올해 나이 30살로 알려진 신세경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를 휴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예능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방송될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

그는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캐릭터. 구해령은 붓 앞에서 만민이 평등하다는 사관의 도리를 다하며, 가슴속에 새로운 열명을 꽃피우게 되는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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