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멜로망스(MeloMance) 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한다.
18일 민트페이퍼 측은 “듀오 멜로망스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되는 해의 프로젝트 음반 ‘다시’라는 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시’는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발생한 다양한 갈등을 포용하고 미래 100년을 함께하고자 하는 바람을 순수한 선율과 사랑’이라는 은유에 담은 팝발라드 곡이다.
멜로망스는 “대한민국이라는 위대한 나라의 큰 기반을 다지게 된 역사적 사건을 기리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들이 참여한 이번 음반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민국(民國)’이라는 이름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을 염원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의 100년을 이끌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하현우와 김연아가 참여한 ‘3456’이라는 곡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공개될 음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음원은 2월 19일 저녁 6시에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사이트로 무료로 배포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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