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박지훈과 배진영이 동반 화장품 브랜드 모델에 발탁되면서 둘의 투샷 또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지훈과 배진영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배진영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1999년 5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다.
배진영은 2000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이다.
둘은 1살 차이 난다.
워너원(Wanna One)은 지난 1월 24~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콘서트 ‘2019 Wanna · One Concert [Therefore]’를 끝으로 512일간 여정이 일단락됐다.
해체 이후 박지훈은 지난 9일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배진영은 지난 12일 고교를 졸업했다.
또한, 박지훈과 배진영의 모텔 발탁에 대해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K-뷰티와 K-POP을 결합시킨 새로운 뷰티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모델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각종 화보 촬영 및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던 박지훈과 배진영이 동반 모델로 출연한 첫 광고는 3월 4일 아임미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