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오는 2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구역을 재건축하는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총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65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7호 ▲59㎡B 144호 ▲59㎡C 15호 ▲68㎡ 5호 ▲84㎡A1 50호 ▲84㎡B2 106호 ▲85㎡B 197호 ▲97㎡A 23호 ▲97㎡B 21호 ▲105㎡A 31호 ▲105㎡B 30호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과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편리하고 초등학교, 평촌 명문 학원가도 가깝다"면서 "작년 11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월곶~판교선이 향후 개통되면, 단지와 가까운 안양운동장역(가칭)을 바로 이용 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KTX 광명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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