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겨운 아내 김우림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어 모양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김우림이 담겼다.
그는 상어 이빨에 물린 듯한 귀여운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우림은 사진가 함께 “혼자서도 잘해요.. #잘논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우세요!”, “앗 너무 예쁘세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우림은 남편 정겨운과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2년 차 신혼부부다.
특히 정겨운의 경우 지난 2016년 전 부인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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